마츠무라 사유리 불륜 발각!?
아이돌, 연예인 스캔들 전문(?) 잡지 주간 문춘에서 특종을 터뜨렸다.
노기자카46의 사유링고, 마츠무라 사유리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된 것.
문제는 길거리 키스를 나누던 남자가 출판사인 슈에이사의 편집자로, 최근까지 영점프 편집자였고
애까지 딸린 유부남이라고 하는 모양.
주말마다 밀회, 신주쿠나 긴자의 고급 가라오케 등을 다니며 밀회, 길거리 츄~
마츠무라의 집에서도 밀회를 즐겼다는 모양.
주간 문춘은 과거 사사키 노조미 누드 특종 등 개구라 기사도 많았던 관계로 100% 신뢰는 할 수 없겠지만,
맞춘 경력도 꽤 되는 걸로 기억해서리.
더군다나 김연아를 캐던 디스패치가 그러하듯이 꽤나 길게 취재를 한 것 같다.
아무튼 노기자카측의 대응이 주목된다.
키도 작은 유부남이라니... 아아 뭔가 부러우면서 열받는다.
그동안 정통 청순파 아이돌을 표방한 노기자카는 스캔들이 전혀 없었는데, 첫 스캔들이 인기 멤버,
그것도 유부남과 불륜이라는 사실에 팬들은 좌절하고 있는 모양.
「うわ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あ」우아아아아아아아아
「さゆりんごマジかぁああああああああ」사유링고가 정말로오오오오오오오오
「信じてたのにぃ…」믿었었어
「うそだうそだうそだ!!! 」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다!
「これはあかん」 이건 무리다.
「仕事早退してきたしばらく横になるわ」일을 조퇴했다. 잠시 누워야겠다(?).
「乃木坂の紅白消えたな」노기자카의 홍백전은 끝이군.
「終わったね」끝났네.
뭐, 조만간 노기자카 CD 부수고 사유리 사진 찢고 이런 짤들이 올라오겠지.
아무렴 어떠랴. 이코마쨩만 아니면 된다.
**해명 추가**
라디오 방송에 나와 해명을 한 모양.
일 관계가 아니라 길거리 헌팅으로 한번 만났을 뿐이라는 둥,
업계 관계자인지 몰랐다는 둥, 유부남인지 몰랐다는 둥, 술에 취해서 실수로 키스를 했다는 둥
말도 안되는 소리를 했다고.
멤버 몇몇이 나와 오히려 사유리를 위로 하는 등, 상당히 당황스런 전개로 가고 있다.
아이돌의 본분을 자각 못한 불륜 멤버를 감싸안고 갈 모양.
라디오에 나와 사유리를 두둔(?)할 수 밖에 없었던 이코마 리나가 덕분에 까이고 있는 상황.
억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