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마 리나 81

올해 노기자카에서 성인식을 맞는 멤버는 이코마, 카와무라 마히로, 이토 마리카의 3명.
지난 8일에 노가자카 신사에 가서 성인식을 했다는 모양이다.

소감으로는,
이렇게 사람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해 어쩐지 조금 부끄럽다,
신에게 20세 보고를 했으므로 이제 어른이 된 느낌이 들었다.

(성인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것을 묻자)
술집에 가고 싶다, 꼬치구이와 맥주가 마시고 싶다, 바나나맨에게 한턱 쏘겠다.

(일적으로는)
심야 생방송이라든지 언니 멤버들이 출연하는 경마 프로그램 등에도 나가고 싶다.

(마권 구매에 대해서는)
도박은 하지 않습니다, 저금하고 싶습니다.

(후카가와 마이 졸업에 대해서)
최연장자로서 그룹을 부드럽게 감싸준 사람, 다음 싱글도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남은 시간 전력으로 응석을 부리겠다.

에마(絵馬, 소원을 쓰는 나무판)에는 '노력, 감사, 웃는 얼굴(努力　感謝　笑顔)' 이라고 적었다고.
이코마 답다.

아무튼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