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노 나나세 80
악수회 대응이 굉장히 상냥하고 뭐 그런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 모양이다.
11월 3일 열린 악수회 후, 마도메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을 보니,
뭔가 성의가 없는 대응을 보였다는 것 같다.
거의 대답을 응(うん) 이라고만 했다고.
가령,
처음 뵙겠습니다 -> 응.
의상 귀여워요 -> 응.
컨셉이 뭐예요? -> 응.
--------------------
처음 뵙겠습니다. 응원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무응답.
오늘의 미니 라이브 솔로, 정말 좋았어요. -> 고마워요(ありがとう).
오늘의 옷, 밝은 느낌이 어울리네요. -> 무응답.
뭐 이런 식이라는 듯.
그룹 내 넘버원이 되고 인지도도 상승하면서 변했다라든지,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라든지,
다른 대답을 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든지, 여러 의견들이 많은 것 같더라.
비록 응이라고만 말을 해도 눈읏음을 지어줘서 괜찮다는 소리도 있고.
뭐 워낙 많은 팬들과 악수를 하며 대응을 해야하니 지칠만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응 소리만 들어도 좋으니 악수회 한번 가고 싶다.
참고로 좋아하는 곡을 물었더니, 도쿄지헨(東京事変)의 섬광소녀(閃光少女)를 말했다는 소리가 있다.
간만에 링고사마 노래나 들어야겠다.
한편 이 악수회에는 미친사람이 한명 왔다던데,
사이토 유리 레인에 서서 뭔가 열심히 추잡한 소리를 외쳐댔다고.
결국엔 스태프에게 끌려나갔다고 한다.
ゆったん推し(?)のキチガイさんあらわる。
もっと卑猥な言葉叫んでました。
結果、スタッフさんに連行させられるという。
#乃木坂46 #握手会 #ゆったん #out of base pic.twitter.com/3rBF81l86F
— かっきー (@Z0EZ0E48) November 3, 2015
'J-idol > 西野七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시노 나나세 82 (0) | 2015.11.12 |
---|---|
니시노 나나세 81 (0) | 2015.11.10 |
니시노 나나세 79 (0) | 2015.11.04 |
니시노 나나세 78 (2) | 2015.11.04 |
니시노 나나세 76 with 시라이시 (2) | 2015.10.30 |
댓글
이 글 공유하기
다른 글
-
니시노 나나세 82
니시노 나나세 82
2015.11.12 -
니시노 나나세 81
니시노 나나세 81
2015.11.10 -
니시노 나나세 79
니시노 나나세 79
2015.11.04 -
니시노 나나세 78
니시노 나나세 78
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