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 도촬

소속사 전 이사가 2년여간 멤버들을 도촬 했다는 모양.
범인은 2005년부터 AKB에 관여, 2007~2010년에는 멤버 다수가 소속된 オフィス48의 이사로 재직했다고.
이 놈은 유아성애자로, 퇴직 후인 2013년에는 아동 강체 추행 혐의로 체포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도촬은 2009~2010년에 걸쳐 했다는데, 총 15시간 분량의 동영상 파일 75개, 200장 이상의 사진이 있을 것으로 추정.
촬영 장소는 아키하바라의 AKB48 극장 분장실, 탈의실, 방송국 화장실, 체재지 호텔, 홍백 분장실 등 다양하다고 한다.

펜 같은 모양의 소형 카메라로 도촬,
~멤버가 알몸 상태로 수영복을 갈아입고 있다~  같은 관찰일기도 기록했다는 듯.

아무튼 이 사실을 확보한 주간 문춘은 AKB쪽에 향후 대처에 대한 코멘트를 요청했지만,
AKS(운영업체) 쪽에서는 아직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아 코멘트는 삼가겠다고 한 모양.

주간 문춘이 또 한건 해냈구나야.
유출본이 풀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