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에게 고함

HKT48의 사시하라 리노가 트위터를 통해 '君の名は希望' 만은 콜 없이 듣고 싶어~ 라고 발언.
君の名は希望는 노기자카46의 노래다.

HKT48의 경우 자체 곡이 아직 얼마 없어 다른 팀의 노래를 공연때 부르고는 한다던데,
이번에 하는 HKT 무대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모양.
이 노래만큼은 오타들의 콜(노래 중간중간 응원구호, 추임새 등을 넣는 행위) 없이 불렀으면 한다 뭐, 이런 뜻이 아닌가 싶다.

4월 8일부터 도쿄에서 열린 HKT의 연극무대. 1부 끝 무렵에 부른다는 모양이다.

아무튼 노기오타들은 당연히 분노. 갖다 부르지 마라! 뭐 이런 의견들이 많은 것 같다.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심지어 君の名は希望를 AKB의 노래로 아는 경우가 많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