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로프로 신유닛 발표

지난번 코부시 팩토리에 이어 또다른 신유닛, 츠바키 팩토리(つばきファクトリー) 결성을 발표.
츠바키(동백꽃)의 이런저런 뜻을 따서 단정하고 늠름한 아름다움과 함께 에버그린의 신선함과 힘을 갖춘
그룹으로 성장하고 싶다... 라는 의미라고 한다.

이번 유닛은 하로프로 어드바이저로 현재 재직 중인 시미즈 사키(구 베리즈코보 리더)가 프로젝트 관리자로 참여,
멤버 선발부터 그룹 명칭까지 관여했다고 한다.

새로운 공순이들과 상담중인 심샄(맨 우측).

멤버는 6명으로, 전원 하로 연구생에서 선발.
예전과는 다르게 연구생들을 적극 데뷔시켜 주고 있는 모양새다.

아무튼 주먹공장에 이어 동백공장까지 가동에 나섰으니, 과연 하로 부흥의 길을 열어줄지.
그래봤자 라이브만 줄창 돌리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