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마 리나 51 - 소감

블로그에 센터 선발에 관한 소감이 올라왔다.
대충 옮겨보면,

------------------------

여러분!
노기자카 공사중 보셨습니까?
이번에 이코마 리나는 12번째 싱글의 센터로 선택 받았습니다.
노기자카46의 첫번째 부터 다섯번째까지 센터였기 때문에, 형태로 말하면 오랜만에 복귀라고 생각합니다.

약 2년만에 자리에 왔습니다.
아직 12번째 싱글로 활동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만,
ぐるぐるカーテン에서 君の名は希望 까지의 센터 활동과 지금과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오늘까지 많은 일을 시켜주시고 겸임도 하고 가득 공부할 수 있는 매일이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잡지의 취재를 통해 '이코마상, 센터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라고 물으면
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언젠가 맡는 날이 오면 언제 와도 좋은 것 처럼 강하게 되고 싶다,
이런 느낌으로 대답했습니다.

그것이 이번에 왔기 때문에...
설마라고 생각했습니다.
좀 빠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겁도 불안도 없습니다.
긴장하고 있습니다만...
적어도 여러가지 실패하고 공부하고 도전하여 아직 반쪽이지만,
지금의 내가 예전의 나와 다른 것은 경험입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약하지 않으며 울지 않습니다.
이제 약한 이코마 리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허풍이 아닙니다.

그러니 여러분 걱정하지 마십시오.
분명 좋은 작품을 할 것 입니다.
그리고 나는 복귀라는 말로 끝내지 않을 것 입니다.
복귀 뿐이라면 2년 전의 약한 센터로 남아있는 것 입니다.
전혀 다른, 플러스 좋은 쪽으로 전혀 다른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번에 선발도 언더도 여러가지 바뀌거나 변하지 않거나,
분명 답답하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감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 곳에 있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자신의 달콤함을 이기고 나아가지 않으면 기회도 운명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레이나씨가 겸임 해제 되었지만,
레이나씨가 가르쳐 주신 프로로서의 자각과 아이돌로서의 매료 방법을 살려 가고 싶습니다!!
레이나씨는 계속 좋아하는 선배입니다!!
계속 상담해 주세요~!! ヽ(・∀・)ノ

멤버 전원이 노기자카46.
눈앞을 가로막는 장벽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자신 밖에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멋진 멤버가 있기 때문에 포기하고 싶어도 길을 되돌리고 싶어도 헤쳐 나갑니다.

여름,
모두 즐기고 싶습니다!!
여러분 부디 기대하고 있어 주세요! ヽ(・∀・)ノ☆☆
언제나 응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べばなっ☆彡

여전히 캐릭터답게 소년만화스러운 닭살 대사가 작렬하지만,
아무튼 열심히 하겠다는 모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