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유리 생일 외박

문춘이 다시 한건 했다.
사이토 유리가 자신의 생일날(7월 20일) 외박을 했다는 기사가 실렸다.

하단에 조그맣게 나온 것이 외박 후 귀가하는 사진이라는 모양.
버스데이 외박의 상대는... 이라고 캡션이 달려있다.

기사에 찍힌 외박 사진과 전날 복장이 똑같아서 빼도 박도 못하게 된 모양.

그렇지 않아도 얼마전에 스캔들 의혹으로 시끌시끌했는데,
이 기사가 뜨며 더 곱지 않은 시선도 생긴 것 같다.

스캔들에 증거로 제시된 일련의 사진들.
어떤 남자가 트위터에 올린 파이 사진에 보이는 손이 바로 사이토 유리의 손이라는 것.
반지 모양도 같고 파이도 먹고 있다라고.
이를 포함하여 6월 22일부터 4건의 데이트 의혹이 있다.

사이토 유리는 모바메를 통해 팬들에게 외박에 관한 해명을 기사가 뜨기 전에 먼저 했던 모양인데,
이미 문춘에게 찍힌 걸 알고 선수 친 것 아니겠냐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기사는 사이토 유리가 어떤 남자와 함께 생일 파티에 참석하여 밤새 놀았다... 뭐 이런 내용인 것 같은데,
사무소에서는 일단 생일 파티에서 논 것은 맞다고 밝힌 모양. 그 남자는 그냥 친구라고.

어쨌든 일찌감치 배신감에 부들부들하는 팬들도 많은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