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카와 유우 5시간 라이브
9월 27일, 도쿄 AKIBA 컬처스 극장에서 킷카와 유우(吉川友)의 단독 공연이 열렸다.
공연 이름은 Kikkastock Music&Art Festival 2014. 무려 5시간의 라이브였다고 한다.
15000엔의 티켓이 모두 매진. 8천엔의 입석도 쭉쭉 팔렸다는 모양.
5시간 동안 라이브, 토크, 게스트 출연, 아트 라이브(그림 그리는) 등등 아주 뜨겁게 달렸다는 모양.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되었다고.
게스트로 개그맨 스베리 머큐리(スベリー・マーキュリー)와 Bitter&Sweet의 하세가와 모에미(長谷川萌美)가 등장.
스베리 머큐리라는 개그맨은 프레디 머큐리의 웸블리 공연 복장을 입고 나왔다. 원래 저런 컨셉인 모양.
이후 같은 Bitter&Sweet의 타사키 아사히(田﨑あさひ)도 등장하여 자신들의 노래를 불렀다고.
Bitter&Sweet는 2인조 보컬 유닛으로 킷카와 유우와 같은 UFC 소속이다.
삼바 복장으로 환복 후 다시 라이브를 재개.
킷카와 유우의 노래를 주로 만드는 michitomo가 등장하여 디제잉. 킷카와 유우는 아트 라이브를 진행했다고.
킷카와 유우가 그린 그림은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선물로 줬다고 한다.
라벤더(LoVendoЯ)의 기타, 우오즈미 유키(魚住有希) 등장.
(라벤더는 타나카 레이나가 속한 걸스밴드. 마찬가지로 UFC 소속이다.)
라벤더의 또다른 기타, 미야자와 마린(宮澤茉凜)도 등장.
Bitter&Sweet의 타사키 아사히, 라벤더의 미야자와 마린과 함께 콜라보 무대를 가졌다고.
킷카와 유우의 팬들로 구성된 댄스팀의 퍼포먼스에 이어
마찬가지로 팬들로 구성된 라이브 밴드와 협연을 가졌다고.
마지막엔 업업걸즈(アップアップガールズ(仮))까지 등장.
놀랍게도 이 5시간이 넘는 라이브를 마친 킷카와 유우는 지치지도 않는지,
다음날 나고야로 이동, 팀마켕키의 첫번째 단독 하우스 라이브까지 소화했다고 한다.
대단한 체력이다.
팀 마켕키의 공연은 약 1000여명이 운집, 성공적이었다고 한다.
업업걸스, 파시보, 킷카와 유우의 순서대로 공연이 진행, 이후 팀 마켕키(3팀 합동)로 등장하여 무대를 달궜다고 한다.
10월에 오사카, 도쿄, 미야기-센다이 공연을 가질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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