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퍼포먼스돌

소속이 다른 두 아이돌의 콜라보 화보. 하마사키 카호(浜崎香帆)는 도쿄퍼포먼스돌(東京パフォーマンスドール) 소속. 97년 6월생, 후쿠오카현 출신, 160cm. 작년에 새롭게 출발한 도쿄퍼포먼스돌에 가입하며 아이돌 활동 시작. --------------------------- 모리 사키(森咲樹)는 업업걸스 캇코카리(アップアップガールズ（仮）, 캇코는 괄호라는 뜻) 소속. 93년 10월생, 카나카와현 출신. 모닝그무스메를 동경하여 아이돌계에 입문. 2004년, 하로프로 에그 오디션 2004 합격. 2006년, 유닛 ともいき・木を植えたい에 가입. 2010년, 하로프로 에그 졸업, 모닝그무스메 9기 오디션 탈락. 2011년, UFZS 결성, 업프론트걸스 (카리) 결성. 이후 업업걸스 (카리)로 그룹 명칭 변경. ..

캬, 정변의 길을 걷는 느낌. 영매거진 17호 수록.

도쿄 퍼포먼스 돌의 멤버 중 2명의 콜라보 화보. 타카시마 나나(高嶋菜七)는 96년생, 효고현 출신, 그룹 내 리더. 사쿠라이 사키(櫻井紗季)는 97년생, 야마구치현 출신. 영점프 2015년 8호 수록.

도쿄 퍼포먼스 돌(東京パフォーマンスドール)은 나름 역사가 있는 그룹이다. 1990년, epic소니(현 에픽 저팬) 레코드에서 고르비츠(ゴルビーズ)라는 3인조 유닛을 결성. 당시 소련의 서기관인 고르바초프의 페레스트로이카에 감명을 받아 이름을 지었다고. 예능계의 혁명적 충격을 일으키라는 의미라고 한다. 당시는 '친근한 소녀의 이미지'를 가진 아이돌은 끝물인 상태여서, 보다 프로 느낌의 댄스를 보여주는 컨셉으로 특징을 정했다고. 댄스 전문의 멤버들을 추가로 가입시키며 활동, 이후 1군 프론트 멤버와 2군 라이브 멤버로 나뉘어 1995년까지 활발한 활동을 했다고 한다. 이후 주요 멤버들이 탈퇴를 하며 1996년 자연스럽게 그룹은 없어졌다는 모양. 그러다가 2013년, 새로운 오디션을 통해 멤버를 뽑겠다며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