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무라 우타

하로팬 입장에서는 정말 날벼락같은 일이 벌어졌다. 컨트리걸스의 시마무라 우타(島村嬉唄)의 계약해지가 저녁에 급 공지 된 것. 큐트가 무려 7년만에 MUSIC STATION 생방송에 출연하는 감격의 날에 이 무슨 찬물을 끼얹는 일이 터진건지. (그나마 회사가 큐트를 배려해서 방송 끝나고 공지를 했다는 모양이다) 이제는 4+1인조가 되어버린 컨걸. 하로프로 공지에 따르면, 컨걸 활동에 대한 논의 중에 시마무라 우타의 가족들과 회사 간에 채울 수 없는 간극이 생겼고 시마무라 우타 가족은 그만두겠다라고 이야기를 해왔던 모양. 회사는 고민끝에 계약을 해지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과거 스캔들로 급 졸업 또는 탈퇴한 몇 멤버를 빼고는 적당히 '학업을 위해서' 등등의 이유를 대주던 회사가 이리 강경하게 계약해지라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