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이 후폭풍
하타나카 세이라의 졸업 발표로, 불륜이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 된 모양이다.
애초에 야마토 리나, 하타나카 세이라의 스캔들 폭로는 불륜이 물타기를 위한 작전 아니었냐는 시각이 존재했고
나름 발빠르게 이 둘을 처리한 운영진이 어째서 불륜이는 계속 놔두고 있냐는 것.
웬지 캐릭터화를 해도 될 삘이다.
많이 팔리는 멤버라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이제는 그것도 아니다.
악수회 판매 탑5를 달리던 시절은 이제 끝 아니던가.
1집 앨범 악수회 12차 판매 및 대촬영화 7차 판매 현황.
불륜이는 촬영회만 2부 매진일 뿐이다.
11번째 싱글 악수회 2차 판매 현황. 불륜이는 예전처럼 30부 배정이지만 아직 한부도 못채웠다.
그나저나 우리 이코마 안습.ㅠㅠ
(출처 : 바이올렛 커튼)
어쨌든 불륜이를 자르긴 커녕, 새 싱글 선발에 드라마 출연까지, 계속되는 푸쉬 행보에 오타들은 이런저런 의혹을 제기.
심지어 불륜 베게 영업을 운영이 주도한 것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는 지경이다.
AKB가 사시하라, 미네기시 등을 계속 기용하면서 일반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지가 안좋아졌고
결과적으로 지금 AKB가 추락하고 있는 원인이 된 것이라며,
그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라도 불륜이를 빨리 잘라내야 한다는 의견도 존재.
노기자카 안티의 신경을 한 곳으로 모으기 위한 것이라는 신박한 해설도 있다.
다른 멤버들을 지키고 운영의 무능함을 감추기 위해 불륜이를 계속 쓴다는 소리.
공연이 매진 못했다 -> 마츠무라 탓
CD 매출이 떨어졌다 -> 마츠무라 탓
다큐멘터리 영화가 망했다 -> 마츠무라 탓
올해도 홍백 낙선 -> 마츠무라 탓
누군가 졸업 -> 마츠무라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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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팔리는 멤버였고 지금도 몇몇 오타가 작심하고 팔아준다면 계속 성과를 보일 수 있는 구조 상,
당분간 불륜이를 쉽게 내치지는 못하지 싶다.
고작 CD 몇천장 더 팔자고 그룹 이미지를 깎아 먹겠느냐는 소리가 나올 법도 하지만,
여기 운영진은 그런 생각 따윈 전혀 없는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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