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마 리나 45 - 나루토
지난 주 토요일에 나루토 라이브(나루토 애니메이션 성우들이 나와 벌이는 쇼)를 다녀왔다고.
예전에 노기자카의 노래 '月の大きさ'가 나루토 질풍전 OP곡으로 쓰였던 덕분에 이번 라이브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한다.
텐션이 무척 높았다고.
특히 나루토군(나루토 성우)이 이코마 공주(いこま姫)라고 말해 준 것에 대해 큰 감동을 받은 모양.
평생 잊지 않겠다, 두근두근 했다, 생각만 하면 히죽히죽 등.
그리고 나루토에 대한 미친듯한 찬양.
나루토라는 작품을 만나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나루토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줍니다!
아직 나루토를 읽지 않은 분이 계시다면 꼭 읽어주세요!
그 작품에 닿으면 알 수 있습니다! 이 감동을!!
이 정도 찬양이라니, 한번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요일은 도쿄 빅사이트 악수회.
참고로 이날 악수회는 지하철 연착이 일어나 일부 오타들이 늦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악수회 복장은 잠옷 같이 얇은 하늘색 원피스. 머리 장식도 했다고.
이코마도 원피스 입는거야! 라고 소감.
마츠이 레나의 겸임 수고 행사도 언급.
좋다 백합 컨셉.
이코마가 언급한 마츠이 레나 겸임 수고 감사 행사 모습.
일요일 도쿄에서 열린 악수회 때 행한 모양이다.
한편 이날 악수회는 니시노의 레인이 썰렁하게 보이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고.
참가한 일부 오타들 말로는 이코마보다도 적어 보였다던데, 헤비 오타 위주의 팬 구성이라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고 주장.
하지만 최근 현지 노기 팬덤 사이에서 시라이시 오타들의 니시노 공격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지라,
정확히 어땠는지 속단은 못할 것 같다.
여담으로,
시라이시나 니시노 같이 악수회가 잘 팔리는 멤버들은 원활한 회전을 위해 두당 2~3초,
잘해야 4~5초 정도의 시간을 허용할 뿐이라고 하는데,
그에 비해 우리 이코마는 15초 가량 아주 여유있게 대화가 가능하다고. 대응도 아주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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