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마 리나 47 - AKB안녕~

지난번 노기자카 악수회에서 마츠이 레나 겸임해제를 기념하여 수고회를 열어줬듯이,
이번엔 AKB48에서 이코마 리나의 배웅회를 열어주었다.

지난 금요일 악수회를 통해 이코마 리나의 배웅회가 열린 것.
이코마를 아끼는 마유유가 역시나 현장에서 상당히 분주했다고.

악수회 후에 이코마가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자고 이야기를 하자,
아직 자신의 레인에 여러 열의 팬들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유유가 튀어나와 사진을 함께 찍었다고 한다.
이에 유키링도 가세하며 '유키링-이코마-마유유' 구도를 연출, 덕분에 이코마 팬들이 상당히 고마워하고 있더라.

AKB 투톱과 함께.
AKB에서 활동하면서 귀여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 다행이다.

악수회에 참가한 AKB 팬들 소감을 보면,
직접 본 이코마는 얼굴도 작고 예쁘고 여자같고 대응도 좋고 블라블라, 모두 칭찬 일색.
이 와중에 까는 것은 노기팬들 뿐.

 저 옆에 이코마보다도 조그맣게 보이는 사람이 경비원이란 말인가...
아무도 제압 못할 것 같다.

흐뭇한 표정으로 이코마를 바라보는 마유유.

가라오케 영업왕 타카미나와 함께.

누군지 모르겠다.

역시나 잊지 않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유키링.
보살 포스에 자애로움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