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와기 유키 스캔들 쾅!

요새 이 블로그를 사랑해 마지 않는 팬의 제보를 받고 보니,
유키링 스캔들이 문춘에 떴더라.

뭐 워낙 명백해 보이는 투샷이라.
이정도 고퀄리티의 스캔들 사진이 유출된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다.

상대는 쟈니스 소속의 테고시 유우야(手越祐也)라는 남자 아이돌. NEWS라는 그룹 멤버라고 한다.
1년전 겨울이라는 것 같은데, 고급 온천 여관에서 스노우보드 및 숙박 데이트를 했다고.

문춘이 총선 후에 제대로 타이밍 잡아서 엿을 날렸다고나 할까.
유키링만큼은 졸업 전까지 아무 스캔들이 없길 바랐는데, 역시나.

사진은 대놓고 촬영한 모습인데, 함께 동행한 유키링의 일반인 친구가 팔아 넘긴 것이라고.

그나마 다행인 것은 불륜은 아니라는 것 정도이지만, 어쨌거나 아이돌의 연애 스캔들은 있어서는 안될 일.
그게 싫으면 아이돌 안하면 그만이다.

남은 아이돌 생활 잘 정리하길. 이제 AKB쪽은 미야와키, 사야네 말고는 딱히 호감멤버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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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정보를 찾아보니, 이미 악수회는 불참을 예고했다고.
거기에 하루 몇번씩 날리는 트위터도 어제부터 잠잠한 걸로 봐서, 사전에 알게된 모양이다.
(추가 : 프렌치 키스 멤버 2인과 해외에 있다는 소리도 있다)

과연 어떤 불이익이 있을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질텐데,
인기 멤버라 사퇴나 급졸업 등은 힘들 것 같고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지 않을까 싶다.
뭐 뻔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