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레이즈 무도관 공연 결정
베이비레이즈의 숙원이던 무도관 공연이 결정.
원래 베이비레이즈는 결성 후 2년 안에 무도관 공연을 열지 못하면 해체한다는 핸디캡이 걸려있는 애들이었다.
2년째인 올해, 첫 단독 라이브인 ベイビーレイズ伝説の雷舞!-頑虎一徹- 를 2200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마친 덕분에,
만명의 서명을 모으면 무도관 공연을 열어주기로 소속사에서 공언.
이후 전국투어 虎ベリング-THE TRIAL TO BUDOKAN- 에서 필사적으로 서명을 모은 덕분에
결국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고.
(사실, 홈페이지에서도 서명을 받았기 때문에 더 수월했었을 것이다. 나도 서명했었으니.)
어제 도쿄에서 열린 전국투어의 마지막 공연에서 서명 집계를 발표.
만명을 훨씬 초과 달성한 수치를 보이며 환호했다.
아무튼 무도관 공연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