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 미오나 8 - 힘내랏

블로그에 자신의 심경을 피력.
대충 옮겨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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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따뜻한 코멘트,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팬여러분께) 의지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12번째 선발 공고를 보고 코멘트를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번에 저는 언더 회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7번째 싱글에 갑자기 센터에 선택받고 첫열 세번째 라는 곳에서 여러 경치(景色)를 봤습니다.
각각의 장소에서 고민도 보이는 경치도 다릅니다.

2기생을 대표하여 선택받았고 선발에서 미숙한 저에게 선배님과 스탭은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불안한 때는 동기와 팬들이 옆에서 가장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정말 주변 사람들에게 지원 받아야만 하는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없으면 저는 포기해 버리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응원해 주신 분들 중에, 12번째 선발로 활동할 수 없게 된 것을 아쉽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는 것일까...
정말 솔직한 심정을 말하자면, '지금부터가 승부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억울한 감정과 당황스러운 감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제 자신의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장할 기회를 받았습니다. (c_c)

여기서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주어진 시련은 자기 하기 나름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성장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여름 투어나 무대, 프로그램 등 많이 배우고 흡수하고 싶습니다.
노기자카에게 거는 기대와 감사의 마음을 매일 잊지 않고...

앞으로도 이런 저입니다만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이씨(신우치 마이) 첫 선발 축하합니다!
2기생들이 곁에서 지원을 할 것 입니다.
힘내라. ( ｡•ω•｡ )♡

참으로 올곧은 심경이랄까.
아무튼 힘내라.
앞으로 응원한다!